빈대 대처 요령 및 관련주

1. 빈대에 물렸다면 물과 비누로 씻고, 의사 또는 약사를 찾아 치료받도록 합니다.

2. 빈대를 발견했다면, 진공청소기 및 돌돌이로 주변환경을 청소하고, 침구류, 의류, 커튼 등은 건조기 또는 스팀청소기로 소독합니다

 

3. 살충제(환경부 허가)를 사람 피부에 닿지 않게 뿌립니다.

 

4. 빈대는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낮에는 가구나 벽틈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사람 피를 빨러 나옵니다. 실내 어두운 곳에서 알을 까며 번식하므로 어두운 곳 등 빈대가 머물기 좋은 환경에 소독을 실시합니다.

 

5. 빈대알이 부화할 수 있으므로, 7~14일 사이 발생한 주변으로 추가 소독을 실시합니다.

 

6.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외출 즉시 손 씻기, 입은 옷은 빨래 및 건조를 바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7. 여행을 다녀왔다면, 문 앞에서 소품들을 정리하고, 빨래할 것은 바로 세탁 및 건조하고, 물품들은 소독제 등으로 깨끗이 닦습니다. 여행가방 역시 소독제를 통해 깨끗이 닦아 보관합니다.

 

빈대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주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데요. 

경남제약이 10월 31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오늘도 16.98% 올라 1,777원입니다. 이미 이틀연속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동성제약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빈대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유럽, 미국, 캐나다 등대도시에서 빈대가 창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빈대 관련주에 관심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또한 빈대 관련 뉴스가 중국 및 인도는 아직인데요. 이 두 곳에서 빈대가 출몰해서 퍼진다면 더 상승할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경남제약이 대장이며, 동성제약, 파루, 대한뉴팜, 유유제약, 경농 등이 관련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