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는 메타(이전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개발 엔지니어가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22년 4월에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노드 설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10억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앱토스 기술이 적용되면 시세상승을 크게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1. 앱토스의 특징
-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초당 1000개이상의 트랜잭션수를 처리하는데, 비트코인이 7건, 이더리움이 15건이라고 하니, 앱토스의 처리속도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Move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데, 무브는 데이터 복사 및 분실을 막아주는 방식으로 설정되어 이중지불이나 소유권 중복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무브는 동시성을 확보해줌으로써 속도를 높혀주는데 기여하기도 합니다.
- Hotstuff라는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어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부정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성이 높은 코인입니다.
2. 앱토스(APT)와 솔라나(SOL)
앱토스는 초창기부터 솔라나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실제 22년 10월부터 솔라나가 오르면 뒤따라 앱토스가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엎치락 뒤치락 했었습니다.(상승률 측면에서요) 두 코인을 투자함에 있어서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투자자도 많았습니다. 23년 하반기 비트코인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면서 솔라나도 급등하고 있는데요. 그에비해 앱토스는 아직 상승률이 미비한 편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횡보할때 솔라나와 앱토스의 동향을 살펴보면서 앱토스 코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3. 앱토스와 솔라나 차트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솔라나 차트도 보기 좋게 상승하는 모습인데요.
그에 비해 앱토스의 상승은 부진해 보입니다. 23년 초대비 7배가 상승한 솔라나에 비하면 앱토스는 2배 조금 넘게 상승했습니다. 21년 연초에 9000원 가량하던 이더리움클래식이 비트코인 상승장에 20만 3530원까지 오르던 광기를 잊을 수가 없는데요(21년 5월 3일). 솔라나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앱토스가 얼만큼 따라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안정적으로 상승 및 횡보한다는 조건하에서 이런 알트 코인들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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