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걱정 없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추천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생선 1위가 고등어입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데다 영양가가 풍부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선인데요. 방사능 이슈때문에 요즘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 먹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맛

노르웨이산 고등어도 가을에서 겨울 사이가 제철입니다. 노르웨이는 이 시기에만 조업을 허가하여 가을 겨울철 고등어를 신속하게 포장을 해서 수출합니다. 우리가 맛보고 있는 노르웨이산은 가을 겨울철의 고등어인 것이죠. 그래서 언제 먹든 그 맛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국산 고등어보다 지방함량이 높아 더 맛있고, 포장 기술도 뛰어나서 선도 유지도 좋았습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고르는 방법

크기에 따른 맛의 편차가 있습니다. 중간크기나 작은 것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맛이 조금 떨어지고, 특대나 대 정도의 고등어가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포장을 잘했다고 하더라도 국산 생물 고등어보다는 조금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방사능 이슈때문에 저는 국산 생물 고등어와는 작별을 했습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구매할 때는 전체 중량이 아니라 고등어 반 마리의 중량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가공을 거 치면서 고등어 내장이나 머리 등이 빠지기 때문에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170그람 이상이면 특대상품, 140~170그람 이면 대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한팩 중량

제가 먹고 있는 제품은 팩 하나당 182그람이네요. 특대 상품에 해당해서 그런지 맛이 아주 좋습니다. 방사능 걱정 없이 아이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등어 추천드립니다.

 

신선한 노르웨이산 고등어 사기

통통 노르웨이 고등어살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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